[단독]김현중, 독자 레이블 이끌고 홀로서기..2019 활동 박차

윤상근 기자 2019. 2.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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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직접 독자 레이블을 이끈다.

최근까지 배우 활동과 해외 공연을 통해 대중과 만났던 김현중의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더욱 넓히기 위한 행보로 점쳐진다.

김현중은 자신의 매니저와 함께 가수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레이블 설립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김현중은 SS501 팬덤과 솔로 인지도 효과, 배우 활동 화제성 등을 등에 업고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자신의 당시 입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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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사진=이기범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직접 독자 레이블을 이끈다. 최근까지 배우 활동과 해외 공연을 통해 대중과 만났던 김현중의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더욱 넓히기 위한 행보로 점쳐진다.

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현중은 최근 독립 레이블을 차리고 2019년 활동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현중은 자신의 매니저와 함께 가수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레이블 설립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은 오는 4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정규앨범 'NEW WAY'(뉴 웨이)를 선 공개하며 국내 솔로 가수로서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다. 정규앨범인 만큼 이전 앨범보다 완성도나 사이즈 면에서 남다른 앨범이 될 것이라는 전망. 김현중은 'NEW WAY'의 작사 및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해 프로듀서로서 자신의 존재감도 확실히 전하겠다는 포부다.

김현중은 이에 더해 프랑스 파리 현지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직접 참여, 자신만의 감성도 담아냈다.

/사진=김현중 '뉴 웨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화면

'NEW WAY'에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LYON(임정길)과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됐던 밴드 줄리아드림의 리더 박준형이 프로듀싱 작업에 힘을 보탰다.

김현중의 솔로 앨범 발매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김현중은 앞서 자신이 속했던 아이돌그룹 SS501에서 독립한 이래 2011년 6월 첫 솔로 미니앨범 'Break Down', 2011년 10월 2번째 미니앨범 'Lucky'로 무대에 선 바 있다. 당시 김현중은 SS501 팬덤과 솔로 인지도 효과, 배우 활동 화제성 등을 등에 업고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자신의 당시 입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김현중은 2013년 7월 미니 3집 'ROUND 3', 2014년 7월 미니 4집 'TIMING', 2017년 11월 미니 5집 'HAZE' 등을 발매했다.

물론 김현중은 일본에서도 싱글 'TAKE MY HAND'(테이크 마이 핸드), 'WAIT FOR ME'(웨이트 포 미) 등 여러 음반을 꾸준하게 발매해왔다. 김현중은 앨범 발매 이후 오는 2월 9일과 2월 10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과 2월 23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도 열고 국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김현중은 군 입대를 앞두고 전 여자친구와의 송사에 휘말려 연예계 활동 최대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무사히 군 생활을 마치고 KBS W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큰 잡음 없이 배우 활동 역시 복귀했다.

김현중이 이번 홀로서기를 계기로 활동 폭을 넓힐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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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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