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라디오' 김혜윤 "실제 고등학생 아냐, 다음달 대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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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스카이 캐슬'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1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스카이캐슬) 강예서 역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윤은 1%에서 시작해 23% 시청률을 기록한 'SKY 캐슬'에 대해 "시나리오 상으로는 재밌었는데 이렇게까지 잘될 줄은 몰랐다. 23% 정도가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첫방송 1%가 나왔을 때도 실망하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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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혜윤이 '스카이 캐슬'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1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스카이캐슬) 강예서 역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윤은 1%에서 시작해 23% 시청률을 기록한 'SKY 캐슬'에 대해 "시나리오 상으로는 재밌었는데 이렇게까지 잘될 줄은 몰랐다. 23% 정도가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첫방송 1%가 나왔을 때도 실망하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머리띠를 착용한 이유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예서 콘셉트 회의를 할 때 악세사리를 화려한 걸 하자 해서 머리띠를 하기로 했다. '혜나한테 밀린다', '마냥 귀엽다'는 반응이 나와서 혜나가 죽은 뒤로는 머리띠를 빼자고 말씀드렸다. 예서에게는 혜나 죽음이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해서 그랬다"고 답했다.
또한 김혜윤은 "고등학생 연기를 너무 잘해서 실제 고등학생줄 알았다"는 반응에 "다음달에 대학교 졸업한다. 96년생 24살이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쿨FM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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