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측 "방탄소년단 신곡 MV 촬영·컴백설? 오보" [공식]

이호연 2019. 1. 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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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뮤직비디오 촬영설을 부인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촬영 관련 기사는 오보"라며 "컴백 시기는 확정되면 말씀드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주 경기도 남양주에서 극비리에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으며, 신곡은 4월말이나 5월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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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뮤직비디오 촬영설을 부인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촬영 관련 기사는 오보"라며 "컴백 시기는 확정되면 말씀드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주 경기도 남양주에서 극비리에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으며, 신곡은 4월말이나 5월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시리즈의 정규 3집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와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 리패키지 앨범 '결 앤서(結 'Answer')'와 타이틀곡 '아이돌(IDOL)'을 통해 국내는 물론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올해 초까지 이어진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방탄소년단은 직접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올해 방탄소년단의 활약이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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