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이어 AOA 설현도.. "세상의 모든 곰 파이팅" 세이브베어 후원자 자처

김미정 2019. 1. 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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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설현이 배우 정해인에 이어 세이브베어(#SaveBear)의 2호 후원자로 나섰다.

설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다큐멘터리 '곰'의 프롤로그 '곰의 세상으로'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특히 올무에 다리를 잃은 반달곰 가족 이야기가 그녀의 마음을 강하게 움직였다고 후원자가 된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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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설현이 배우 정해인에 이어 세이브베어(#SaveBear)의 2호 후원자로 나섰다.


설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다큐멘터리 ‘곰’의 프롤로그 ‘곰의 세상으로’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특히 올무에 다리를 잃은 반달곰 가족 이야기가 그녀의 마음을 강하게 움직였다고 후원자가 된 배경을 전했다.


이어 오늘(28일)부터 방송될 본편들도 기대하고 있다면서 다큐멘터리 ‘곰’의 애청자임을 밝히기도 했다.


세이브베어(#SaveBear)는 MBC와 WWF(세계자연기금)이 함께하는 ‘One Planet’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전 세계 멸종 위기에 놓인 곰 보존을 위한 서식지와 기후, 환경 보호 연구에 기여하는 운동이다.


MBC 창사특집 UHD 다큐멘터리 ‘곰’(내레이션 배우 정해인)은 인간의 욕심에 의해 사라져 가고 있는 지구상 모든 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오늘(28일) 밤 11시 10분 ‘1부 – 곰의 땅’을 시작으로 4주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미정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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