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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김병철, 눈물젖은 컵라면 먹방 빵터졌다 [어제TV]

뉴스엔 입력 2019.01.27. 06:06

김병철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먹방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월 2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 19회 (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에서 차민혁(김병철 분)은 아내 노승혜(윤세아 분)를 붙잡기 위해 아들들을 공략했다.

노승혜는 남편 차민혁에게 이혼선언을 하고 집을 나와버린 이유에 대해 딸 차세리(박유나 분)에게 "엄마가 여기서 지면 아빠랑 너희 싸움이 된다. 그럼 아빠와 너희 사이 너무 나빠질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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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먹방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월 2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 19회 (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에서 차민혁(김병철 분)은 아내 노승혜(윤세아 분)를 붙잡기 위해 아들들을 공략했다.

노승혜는 남편 차민혁에게 이혼선언을 하고 집을 나와버린 이유에 대해 딸 차세리(박유나 분)에게 “엄마가 여기서 지면 아빠랑 너희 싸움이 된다. 그럼 아빠와 너희 사이 너무 나빠질 거다”고 말했다. 노승혜는 차민혁의 전화는 받아줬지만 차민혁이 같은 말만 반복하면 끊어 버리며 차민혁을 더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차민혁은 아들 차서준(김동희 분) 차기준(조병규 분)을 공략했다. 차민혁은 쌍둥이 수업이 끝나는 시각에 맞춰 학교 앞으로 찾아가 기다렸고, 쌍둥이는 할 수 없이 차민혁을 만났다. 차민혁은 쌍둥이를 60년 전통 소머리국밥집으로 데려가 “고시 공부할 때 자주 먹었다. 맛있지? 밤새도 끄떡 없었다”며 국밥 먹방(먹는방송)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쌍둥이가 황당해 하는 가운데 차민혁은 폭풍 먹방을 펼쳤고, 쌍둥이는 서로의 눈을 가려주며 경악했다. 차민혁은 그런 아들들의 반응을 눈치 채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왜 이렇게 맛있지? 잘 먹었다. 며칠 째 컵라면만 먹었더니 아주... 너희는 왜 이렇게 안 먹었어?”라며 당황했다.

그런 차민혁에게 쌍둥이는 차갑게 용건을 물었고, 차민혁은 “너희 고3인데 아빠가 엄마와의 불화로 너희가 공부할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주지 못해 미안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엄마 나간다고 너희까지 부화뇌동해? 아빠가 분개했지만 고3이니까 이번만 봐줄게. 집으로 들어와. 너희들 들어오면 엄마도 들어오게 돼 있다”고 말했다.

차민혁은 “네 엄마 조건 다 수락할 수 없지만 최대한 노력할 거다. 간섭도 조금만 하고 잔소리는 웬만하면 안할 거다”고 한 발 물러났지만 차서준 차기준은 “안 들어간다. 다시 말씀 드려요? 아빠랑 못살겠다. 살기 싫다”, “아빠 진짜 죄송한데 우리는 아빠 없이 사는 게 좋다. 행복하고”라고 거부했다.

급기야 쌍둥이는 모친 노승혜의 문자를 받고 바로 일어나 버렸다. 홀로 남은 차민혁은 망연자실했다. 이어 차민혁은 지난 일을 회상하며 집에서 홀로 컵라면을 먹다가 컵라면을 던져 버렸다. 남은 컵라면은 피라미드를 더럽혔고, 차민혁은 홀로 물티슈로 피라미드를 닦으며 짠내폭발했다.

차민혁이 국밥과 컵라면으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웃겼다. 그 끝에 홀로 남아 피라미드를 닦는 차민혁의 모습이 그려지며 차민혁이 피라미드만 지키며 그대로 홀로 남을 것인지 가족들에게 용서를 빌고 돌아가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JTBC ‘SKY캐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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