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변요한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드라마 '별의 도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변요한이 드라마 '별의 도시' 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변요한은 지난해 tvN '미스터 션샤인' 종영 후 각종 영화와 드라마 등 많은 대본을 건네받았고 그중 '별의 도시'를 차기작으로 정했다.
'별의 도시'는 우주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에 관한 드라마로 한국최초의 우주항공을 소재로 한다. 우주항공 개발에 대한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묘사와 전개, 영화적 감각을 최대한 살린 새로운 스타일의 TV 무비다.
변요한은 극중 경비행기 정비사 유동하를 연기한다. 공군 시절 사고로 폐소공포증을 앓고 비행기 조종을 못 하게 된다. 스타시티와 고흥우주센터를 오가며 동료와 경쟁·갈등 등을 겪는다. 우주로 나아가기 위해 폐소공포증을 극복해야하는 인물.
'별의 도시'는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홍콩의 한 그룹으로부터 1000만달러 투자를 받았고 해외 30개국 이상 사전판매 계약을 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많은 시선을 받고 있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제작 형식으로 3월 중 첫 촬영에 돌입하며 방송은 하반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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