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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SKY 캐슬' 찍으며 변성기+7cm 컸어요"[EN:인터뷰]

뉴스엔 입력 2019.01.23. 12:55

이유진이 'SKY 캐슬'을 찍으며 변성기가 왔다고 밝혔다.

배우 이유진은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에서 진진희(오나라 분) 우양우(조재윤 분) 아들 우수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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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이유진이 'SKY 캐슬'을 찍으며 변성기가 왔다고 밝혔다.

배우 이유진은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에서 진진희(오나라 분) 우양우(조재윤 분) 아들 우수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오나라와 남다른 모자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에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유진은 1월 23일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화제작에 출연 중인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에 "뭔가 새롭고 사는 게 다른 것 같다. 알아보는 분들도 감사하다"며 "늘 다니던 길을 제가 다니면 사람들이 알아보고 '어! 수한이다' '결말 알려주세요'라고 한다. 그런 게 신기하다. 그러면 저는 '결말은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한 뒤 사진을 찍어드린다"고 말했다.

JTBC '미스 함무라비'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역할이 있는 드라마는 'SKY 캐슬'이 처음. "정말 많이 떨렸다"고 입을 연 이유진은 "감독님께서 수한이는 깨끗하고 순수한 아이라고 하셨다. 그렇게 연기를 해달라고 하셔서 무조건 깨끗하고 순수하게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화를 내는 거면 짜증을 내고 언성을 높이면 되는데, 착한 건 어떻게 반응을 해야 되는지 모르겠더라. 그걸 생각하는 게 조금 어려웠다"며 "마냥 착한 게 아니라 '순한' 아이니까 정의를 내리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2004년생인 이유진은 올해 16세. 한창 사춘기가 올 시기다. '중2병' '사춘기'에 대한 질문에 이유진은 쿨하게 "저 중2병이다. 현재 온 상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현재 진행형이다. 제가 중2병 증상이 뭔지 아는데, 만사가 귀찮아지고 화가 나는 거다. 그래도 이제는 참아진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현재 소속사가 없는 이유진은 어머니와 함께 인터뷰 장소를 찾았다. 어머니는 "유진이가 본인의 목표가 있으니까, 연기를 잘 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자신에게 화가 나는 것 같다"고 설명했고, 이유진은 "맞다. 잘 안 되면 진짜 너무 화가 난다"며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SKY 캐슬'을 촬영하며 몸도 마음도 성장한 이유진이다. 특히 키는 무려 7cm나 자랐다. 현재 169cm인 이유진은 "감독님께서 맨날 '너 키 좀 크지마'라고 하신다"며 "꼭 185cm까지 크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SKY 캐슬'을 찍으면서 변성기가 왔다. 1회 때랑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목소리가 다르다"고 덧붙였다.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 아시안컵 8강전 중계 여파로 19회는 오는 26일 방송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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