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회기동 피자집 시식 후 "눈물 나오려고 해"[오늘TV]

김예은 2019. 1. 23.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목식당' 회기동 편이 첫 방송된다.

1월 2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열한 번째 골목인 회기동 벽화골목이 베일을 벗는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열한 번째 골목은 경희대학교가 위치한 '회기동 벽화골목'으로 제작진이 장장 6개월간의 관찰 끝에 결정한 만큼 시작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던 열한 번째 골목의 가게들은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예은 기자]

'골목식당' 회기동 편이 첫 방송된다.

1월 2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열한 번째 골목인 회기동 벽화골목이 베일을 벗는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열한 번째 골목은 경희대학교가 위치한 ‘회기동 벽화골목’으로 제작진이 장장 6개월간의 관찰 끝에 결정한 만큼 시작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다. 계속되는 섭외 거절뿐만 아니라, 출연을 번복한 가게도 있었다고 알려져 ‘섭외 난이도 최상’ 골목임을 입증했다. MC 김성주 또한 회기동과의 깊은 인연을 소개하며 "가게들이 자주 바뀌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해 회기동 벽화골목의 험난한 시작을 예고했다.

한편 백종원이 처음 만난 출연자는 직원 경력만 18년에 달하지만, 얼마 전 처음으로 ‘사장’이 된 피자집 사장님이다. 성내동, 청파동에 이은 세 번째 피자집의 등장에 3MC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고, 백종원 또한 시식 직후 “눈물 나오려고 한다”는 의미심장한 시식평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백종원은 2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닭요리집에 방문해 시식에 나섰다. 시식 후 백종원은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며 가늠할 수 없는 평가를 해 현장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백종원의 골목식당’ 첫 고깃집이 소개됐는데, 동네 상권에서 대학 상권으로 상권을 옮긴 사장님 부부는 “이 자리에서 해 볼 수 있는 건 다 해봐야죠”라며 절실함을 내비쳤다. 특히, 부부의 절실할 수 밖에 없는 사연에 현장은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던 열한 번째 골목의 가게들은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SBS)

뉴스엔 김예은 kimmm@

‘풍문쇼’ 손예진 럭셔리 집, 억소리나는 가구 견적 뽑아보니야간개장 한보름 “10평인데” 엄청 넓어 보이는 스위트 집 공개 [결정적장면]이사강 아찔 몸매, 끈 비키니에 배꼽 피어싱까지 ‘론 반할만’[SNS★컷]‘은퇴’ 김민, 세월 돌려세운 과감 수영복 ‘40대 중반 맞아?[SNS★컷]추신수 아내 하원미, 안쓰러운 수술 근황 ‘나사만 10개 제거’[SNS★컷]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