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메간폭스, "월드스타 비 팬이다.. 이유는 명품복근 때문"

이누리 2019. 1. 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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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메간 폭스가 가수 겸 배우인 비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장사리 9.15'에 출연한 배우 메간 폭스와 조지 이즈가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트시그널'로 인기를 얻은 오영주가 리포터로 활약한 가운데 메간 폭스는 "이번 영화가 정말 기대돼요. 영화 홍보 때문에 온 적은 있지만 여기서 일해본 적은 없어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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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연예가중계’ 메간 폭스가 가수 겸 배우인 비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장사리 9.15’에 출연한 배우 메간 폭스와 조지 이즈가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트시그널’로 인기를 얻은 오영주가 리포터로 활약한 가운데 메간 폭스는 “이번 영화가 정말 기대돼요. 영화 홍보 때문에 온 적은 있지만 여기서 일해본 적은 없어요”라고 털어놨다.

또 조지 이즈는 “제가 한 번도 안 와본 나라에 와봐서 저에게 무척 영광이에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장사리 9.15’를 한마디로 표현해달라”는 부탁에 “명민”이라고 전하며 김명민의 연기력을 인정하기도 했다.

이어 메간폭스는 영화 ‘닌자 어쌔신’을 언급하며 “그 영화를 본 이후부터 비의 팬이다. 그는 복근이 72개나 있는 거 같다”라고 전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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