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최예슬, 17일부터 동거 시작.."부모님이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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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 중인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본명 정병희·32와)와 배우 최예슬(25)이 동거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17일 오후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의 스토리'를 통해 "오늘부로 동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예슬은 "저희의 2019년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동거였는데, 아무래도 모든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큰 이유였다"며 동거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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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17일 오후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의 스토리’를 통해 “오늘부로 동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예슬은 “저희의 2019년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동거였는데, 아무래도 모든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큰 이유였다”며 동거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지오도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저희에게는 어쩌면 정말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다”며 “물론 견해와 가치관에 따라서 저희와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지만, 같이 지내면서 서로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가고 서로를 좀 더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최예슬은 “이러한 생각들을 부모님께 정중하게 말씀드렸고, 정말 감사하게도 부모님께서 허락을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지오는 “일, 사랑, 친구 모든 면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감이 들었고, 원초적인 저의 모습을 인정해주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며 “그렇게 지내오다 가장 평범한 저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인연이 된 사람이 최예슬”이라고 밝혔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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