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닮은 기무라 타쿠야, 오늘(18일) 日TV서 일본호텔 문제점 논의[MD재팬]

입력 2019. 1. 18. 08:21 수정 2019. 1. 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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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빈 닮은 배우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기무라 타쿠야가 18일 일본 후지TV의 버라이어티쇼에 출연한다고 이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이날 후지TV의 ‘전력 탈진 타임즈’에 출연해 ‘일본 호텔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는 나가사와 마사미와 함께 영화 ‘매스커레이드 호텔’에 출연했다. 18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이 영화 출연을 계기로 ‘전력 탈진 타임즈’에서 호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는 17일 온라인상에선 근황 사진으로 한국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일본의 한 방송에 출연한 기무라 타쿠야의 모습을 한 네티즌이 사진으로 촬영해 온라인에 올려 폭발적 관심을 모았다. 이유는 급격하게 변한 기무라 타쿠야의 외모 때문. 일본을 대표하는 조각 미남인 기무라 타쿠야로 해당 게시글 속 기무라 타쿠야의 외모는 다소 노화가 눈에 띄는 모습으로 관심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캡처가 ‘악의적’이라고 지적하는 기무라 타쿠야 외모를 둘러싼 관심이 높아진 바 있다.

[2017년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을 당시의 기무라 타쿠야. 사진 = AFP/BB NEWS. 18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영화 ‘매스커레이드 호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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