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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퀸' 김혜연, 7인 대가족 같이 사는 강남 럭셔리 아파트 공개

박아름 2019. 1. 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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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이 대가족이 사는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1월17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의 집이 소개됐다.

김혜연은 남편, 네 아이, 시어머니까지 총 7식구가 사는 집을 소개했다.

아들 둘, 달 둘 네 아이의 엄마이자 17년차 주부 김혜연의 공간은 럭셔리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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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혜연이 대가족이 사는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1월17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의 집이 소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서울 강남구 서초구에 위치한 김혜연의 아파트를 찾았다. 이곳은 김혜연이 트로트 퀸이 아닌 평범한 주부가 되는 곳이었다. 김혜연은 남편, 네 아이, 시어머니까지 총 7식구가 사는 집을 소개했다.

아들 둘, 달 둘 네 아이의 엄마이자 17년차 주부 김혜연의 공간은 럭셔리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혜연은 "이 가구들이 내 혼수 가구다. 식탁 의자는 원래 6개였는데 4개는 다리가 휘고 다시 고칠 수 없는 상황이라 바꿨다. 나중에 8좌석으로 늘어놨다"고 소개했다.

이어 "소파들도 천갈이를 다 한 거다. 혼수로 가져온 건데 천갈이만 3번 했다. 집 이사를 거의 3번 했다. 이사 올 때마다 천갈이를 3번 했다"고 덧붙였다.

김혜연은 간단한 리폼으로 새것 같은 효과를 내며 가구 속에 깃든 추억까지 간직했다.

무엇보다 안방 들어가는 입구를 장식한 대형 결혼사진과 데뷔 27년차 가수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트로피들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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