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현중, 2월 국내 콘서트 '뉴웨이' 개최

이호영 기자 2019. 1. 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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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중이 국내 콘서트로 팬들과 소통한다.

김현중이 2월 국내 콘서트 '뉴 웨이'(2019 KIM HYUN JOONG CONCERT "NEW WAY")를 개최한다.

콘서트 '뉴 웨이'는 2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에서 진행된 후 23일 부산 수영구 KBS홀에서도 한차례 더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종영된 KBS W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극본 지호진·연출 곽봉철) 종영 이후 김현중의 첫 국내 공식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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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배우 김현중이 국내 콘서트로 팬들과 소통한다.

김현중이 2월 국내 콘서트 '뉴 웨이'(2019 KIM HYUN JOONG CONCERT "NEW WAY")를 개최한다. 콘서트 '뉴 웨이'는 2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에서 진행된 후 23일 부산 수영구 KBS홀에서도 한차례 더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종영된 KBS W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극본 지호진·연출 곽봉철) 종영 이후 김현중의 첫 국내 공식일정이다.

김현중 2019 콘서트


김현중은 지난 2005년 그룹 SS501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내 머리가 나빠서', '스노우 프린스', '러브 라이크 디스'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그룹 활동과 함께 연기자로 변신한 그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 윤지후 역을 맡으며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김현중은 2015년 입대해 2017년 2월 전역했고, 월드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11월에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헤이즈(HAZE)'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으며, 2018년 10월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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