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김보라, '남자친구' 박보검 꺾고 화제성 1위

김나연 기자 2019. 1. 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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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이 5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올랐다.

14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발표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이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SKY캐슬'의 김보라가 1위에 오른 가운데, 찬희가 9위에 진입했고 '남자친구'의 박보검과 송혜교가 2위와 3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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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SKY 캐슬'이 5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올랐다.

14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발표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이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SKY 캐슬'은 첫 방송 후 7주 연속 화제성이 상승 중이며 화제성 점유율 31.8%를 기록하여 2위인 SBS '황후의 품격' 3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점유율과 3배에 가까운 격차가 벌어졌다.

지난주에 이어 tvN '남자친구'가 4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5위부터 7위 까지는 tvN '왕이 된 남자', KBS2 '왜그래 풍상씨',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순으로 나타났다. 8위부터 10위까지는 KBS2 '하나뿐인 내편', OCN '신의퀴즈: 리부트', SBS '복수가 돌아왔다'가 이름을 올렸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SKY캐슬'의 김보라가 1위에 오른 가운데, 찬희가 9위에 진입했고 '남자친구'의 박보검과 송혜교가 2위와 3위로 하락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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