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16회, 김서형 손등 상처가 살해 증거?..네티즌 '관심↑'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2019. 1. 13.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카이캐슬' 16회에 등장한 김서형의 손등 상처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이하 '스카이캐슬')에서는 김혜나(김보라)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들이 점차 드러났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등 상처 뭘까" "김주영 손에 있는 상처가 신경 쓰인다" "범인인 듯" "복선 같다" "다시 조사해보면 혜나한테 김주영 피부조직 나올 듯" "손에 상처 설마 증거?" 등이라며 김주영이 김혜나를 죽음으로 몰았다고 예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TBC 'SKY 캐슬' 방송화면 캡처

'스카이캐슬' 16회에 등장한 김서형의 손등 상처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이하 '스카이캐슬')에서는 김혜나(김보라)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들이 점차 드러났다.

이날 강예서(김혜윤)와 만난 김주영(김서형)은 "예서야 요즘도 악몽꾸니? 혜나가 저렇게 된 건 네 잘못이 아니야"라면서 "혜나가 죽은 건 전적으로 혜나 탓이야.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는 말 알지?"라고 섬뜩하게 말했다.

이후 화면에는 김주영의 손등이 두 번 클로즈업 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등 상처 뭘까" "김주영 손에 있는 상처가 신경 쓰인다" "범인인 듯" "복선 같다" "다시 조사해보면 혜나한테 김주영 피부조직 나올 듯" "손에 상처 설마 증거?" 등이라며 김주영이 김혜나를 죽음으로 몰았다고 예상했다.

한편 '스카이캐슬'은 총 20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4회분만을 남겨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