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샘해밍턴 "韓 반찬 리필 문화, 외국인 친구들 다 먹으려 해" [텔리뷰]

이소연 기자 2019. 1. 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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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헤밍턴이 한국의 반찬 리필 문화에 대해 말했다.

12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베트남 호치민으로 떠난 샘해밍턴, 영국남자 조쉬, 차오루, 박나래, 정준영, 박명수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샘해밍턴은 "외국 친구들은 밥 주면 남기지 않으려고 한다. 한국에 친구들 놀러 왔을때 반찬이 모자라면 계속 주지 않나. 그러면 친구들이 '언제까지 나오냐고'고 물으면서 그걸 다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샘 해밍턴이 "호주에 무한리필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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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짠내투어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샘헤밍턴이 한국의 반찬 리필 문화에 대해 말했다.

12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베트남 호치민으로 떠난 샘해밍턴, 영국남자 조쉬, 차오루, 박나래, 정준영, 박명수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쉬는 "외국은 보통 1인 1메뉴 아니냐. 한국처럼 이렇게 같이 (밥을) 먹는 문화가 좋다"고 말했다.

한편 샘해밍턴은 "외국 친구들은 밥 주면 남기지 않으려고 한다. 한국에 친구들 놀러 왔을때 반찬이 모자라면 계속 주지 않나. 그러면 친구들이 '언제까지 나오냐고'고 물으면서 그걸 다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샘 해밍턴이 "호주에 무한리필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차오루 또한 "중국에서도 없다"고 답했다. 조쉬는 "영국에서도 공짜로 주는 건 없다. 그래서 계속 나오면 다 먹으려고 한다"고 부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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