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사진, 없습니다"..엠블랙 지오, SNS 해킹 시도에 경고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가 자신의 SNS를 해킹하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엠블랙 지오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아니, 해킹해서 뭐하시게요. 누드사진 없습니다. 20년간 연구한 비번이라 못푸세요"라고 적었다. 누군가 자신의 SNS를 해킹하려고 하자 이에 경고성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연구한 패스워드" 등의 반응.

한편 엠블랙 출신 지오는 연기자 출신 모델 최예슬과 열애 중이다.

[사진 = 엠블랙 지오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