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티 측 "걸스데이 계약만료 돼도 그룹 해체 NO..방법 모색中"[공식입장]

조성경 2019. 1. 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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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의 행보에 대해 현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소진은 2019년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는 걸스데이의 멤버들이 각기 새로운 소속사를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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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걸스데이의 행보에 대해 현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소진은 2019년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금년 나머지 멤버들(유라,민아,혜리)도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 회사와 여러 방면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걸스데이 그룹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다”고 강조하면서 “그룹활동은 차후 함께할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는 걸스데이의 멤버들이 각기 새로운 소속사를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 4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 2010년 데뷔했고, ‘여자대통령’, ‘썸씽’, ‘달링’ 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민아와 혜리 등은 연기자로서도 발군의 기량을 뽐낸 바 있다.

cho@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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