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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측 "'승리호' 제안 받고 검토 중"..송중기 만날까
입력 2019. 01. 11. 11:24기사 도구 모음
배우 김태리가 영화 '승리호'에 출연할까.
11일 오전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관계자는 YTN Star에 "김태리가 '승리호' 주인공 역에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승리호'는 '늑대소년'(2012)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의 신작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SF영화다.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 '1987' '리틀 포레스트'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 안방극장와 스크린을 오가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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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영화 '승리호'에 출연할까.
11일 오전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관계자는 YTN Star에 "김태리가 '승리호' 주인공 역에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승리호'는 '늑대소년'(2012)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의 신작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SF영화다. 송중기가 '늑대소년'에 이어 이 작품의 주연으로 합류했다. 최근에는 신규 투자배급사 메리 크리스마스가 투자, 배급을 맡아 제작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 '1987' '리틀 포레스트'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 안방극장와 스크린을 오가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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