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오나라는 어떻게 찐찐홀릭 만들었나

이민지 입력 2019. 1. 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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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의 매력에 푹 빠진 '찐찐홀릭'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오나라가 대체불가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이렇듯,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고 이번 'SKY 캐슬'에서는 '찐찐홀릭'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배우 오나라가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얼마나 더 깊은 연기와 다양한 모습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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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오나라의 매력에 푹 빠진 '찐찐홀릭'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오나라가 대체불가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오나라는 자칫 얄미울 수 있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진진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SKY캐슬'은 탄탄하고 빠른 전개와 함께 심장 떨리는 연출,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으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 진진희는 현실적이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그려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왜 찐찐홀릭에 빠진 것일까. 오나라의 미모와 흠 잡을 곳 없는 연기력, 대체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 덕분이다.

오나라는 맡은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자신의 매력을 더해 캐릭터를 완성시키고, 성장시키며 ‘명품 신스틸러’로 인정 받고 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하게 다져진 한층 깊고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도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이렇듯,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고 이번 ‘SKY 캐슬’에서는 ‘찐찐홀릭’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배우 오나라가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얼마나 더 깊은 연기와 다양한 모습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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