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동상이몽2' 류승수-윤혜원, 조산 경고..둘째 출산 앞두고 '아쉬운 작별'

김효정 기자 2019. 1. 8. 0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승수와 윤혜원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와 윤혜원은 출산을 앞두고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이에 윤혜원은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지금 내게 가장 중요한 건 이몽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활동을 줄이고 피곤하지 않게 해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류승수 부부는 나율이와 함께 둘째를 위한 석고 요람을 장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류승수와 윤혜원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출산을 앞둔 류승수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와 윤혜원은 출산을 앞두고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32주 된 둘째 '이몽이'의 성별을 확인했다. 그 결과 두 사람의 아이는 아들인 것으로 밝혀져 기쁨을 더 했다.

첫째 나율이가 딸인 까닭에 둘째가 아들이라는 사실이 더욱 기뻤던 것.

하지만 이날 두 사람의 담당의는 "평소 바쁘셔서 걱정이 된다"라고 걱정했다.

이어 담당의는 윤혜원의 검사 결과를 살펴보며 "자궁 수축이 보인다. 기준치 이상이 되면 입원을 해야 한다. 계속 방치하다가는 타이밍을 놓치는 거다"라며 조산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이에 윤혜원은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지금 내게 가장 중요한 건 이몽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활동을 줄이고 피곤하지 않게 해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진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만삭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석고 요람'을 만들었다.

아이를 위한 의미 있는 선물에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도 흐뭇하게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류승수 부부는 나율이와 함께 둘째를 위한 석고 요람을 장식했다.

▶ SBS 실시간 방송 정보 APP 다운로드

[SBS FunE 관련기사]

류승수♥윤혜원, '동상이몽2' 마지막 이야기…둘째 조산 위험성에 눈물
[스브스夜] ‘동상이몽2’ 류승수, 딸 나율 위해 깜짝 아쿠아리움 이벤트 '감동'
'동상이몽2' 류승수 '태어나서 처음 내 이름의 간식차 받아'…윤혜원 깜짝 이벤트에 '감동'
'류승수 아내' 윤혜원, 알고보니 '슛돌이' 지승준 이모
[스브스夜] '동상이몽2' 류승수♥윤혜원, 태교기부 위한 플리마켓 오픈 '대호황'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