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스타메이커' 하용수 간암 말기 투병 중 오늘(5일 )별세..조문,내일(6일) 오전9시부터

장혜원 입력 2019.01.05. 12:06

'스타메이커','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우며 다수의 스타를 발굴한 배우 출신 패션 디자이너 하용수(사진)가 간암 투병 끝에 5일 새벽 2시45분 별세했다.

간암과 담도암, 뇌경색 등의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이날 오전 별세했다.

조문객은 내일인 6일 오전 9시부터 받는다.

팥빙수집 아르바이트 생이었던 배우 이정재를 비롯해 최민수, 이미숙, 예지원, 주진모 등을 발굴해 스타로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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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메이커','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우며 다수의 스타를 발굴한 배우 출신 패션 디자이너 하용수(사진)가 간암 투병 끝에 5일 새벽 2시45분 별세했다. 향년 69세.

고인의 유가족에 따르면 하용수는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다가 경기 양주시의 한 요양병원으로 옮겼다. 간암과 담도암, 뇌경색 등의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이날 오전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용산구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4층 VIP실에 마련된다. 조문객은 내일인 6일 오전 9시부터 받는다. 발인은 8일 오전8시다.
 

하용수가 2016년 저서한 책 '네멋대로 해라' 표지.


한편 1950년생인 하용수는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69년 TBC(동양방송)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신성일 주연의 영화 ‘혈류’를 시작으로 ‘별들의 고향’, ‘남사당’, ‘게임의 법칙’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월 고령의 나이에도 '천화'에 치매노인이던 '문호'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삶을 이어갔다. 

1970년대 패션 디자이너가 됐으며 1980년대 '애마부인 3','겨울 나그네','유혹시대','거리의 악사','시로의 섬'등의 영화 의상을 담당했다.  실력을 인정 받아 1991년 제3회 춘사영화제에서 의상상을 수상했으며,1992년 제3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의상상을 받았다.

1990년대에는 연예기획자로도 활동하며 ‘미다스의 손’, ‘스타 제조기’로 명성을 떨쳤다. 팥빙수집 아르바이트 생이었던 배우 이정재를 비롯해 최민수, 이미숙, 예지원, 주진모 등을 발굴해 스타로 키웠다.

저서로는 '네 멋대로 해라(2016)'와 '냄새 나는 남자(1996)'가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하용수 인스타그램·도서출판 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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