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성형의혹? '빵꾸똥꾸' 시절 보니.."귀여운 미모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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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가 성형 의혹을 부인하면서, '빵꾸똥꾸'로 큰 사랑을 받은 진지희의 아역 배우 시절에 관심이 모아졌다.
한 팬은 "쌍커풀 수술 하신 거냐.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냐. 드라마는 또 안 찍냐"고 물었고 진지희는 "쌍커풀 수술 안 했다. 아무것도 안 했다. 다이어트는 적당히 먹고 운동하기, 열심히 여러분들 만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며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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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가 성형 의혹을 부인하면서, '빵꾸똥꾸'로 큰 사랑을 받은 진지희의 아역 배우 시절에 관심이 모아졌다.
진지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쌍커풀 수술 하신 거냐.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냐. 드라마는 또 안 찍냐”고 물었고 진지희는 “쌍커풀 수술 안 했다. 아무것도 안 했다. 다이어트는 적당히 먹고 운동하기, 열심히 여러분들 만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며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진지희의 성형설 일축에 누리꾼들은 진지희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당시로 눈길을 돌렸다.
극 중 정해리는 “다 내 꺼야”라 외치며 집안의 모든 것들이 자신의 것이라 믿는 욕심쟁이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똘망똘망하고 귀여운 외모의 진지희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아역스타로 등극했다.
진지희의 포동포동한 볼살과 앳된 외모는 성숙해진 지금 모습과는 다른 귀여운 매력을 드러낸다. 볼살만 쏙 빠졌을뿐 상큼발랄한 외모 그대로 잘 자란 진지희는 ‘언니는 살아있다’, ‘백희가 돌아왔다’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변신했다. 지난해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한 진지희는 같은 해 10월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특별 출연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어릴 적 외모 그대로 잘 자란 진지희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빵꾸똥꾸는 이제 사라졌어요”, “빵꾸똥꾸가 이렇게 잘 자라다니”, “여신이 됐어”, “젖살이 진짜 많이 빠졌다”, “외모는 그대로인데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진지희SNS,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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