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쌍수? 성형수술 NO"..빵꾸똥꾸→자연미인 주목(종합)[Oh!쎈 이슈]

최이정 2019. 1. 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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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가 '잘 자란 아역배우'임과 동시에 '자연미인'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진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진지희는 "쌍수 안 했는 걸요? 아무 것도 안했어요"라고 대답하며 성형수술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2003년 KBS2 드라마 '노란손수건'에서 아역배우로 첫 발을 뗀 진지희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빵꾸똥꾸'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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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진지희가 '잘 자란 아역배우'임과 동시에 '자연미인'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진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한 것. 다양한 질문이 쏟아진 가운데 한 팬이 "쌍수(쌍꺼풀 수술)하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진지희는 "쌍수 안 했는 걸요? 아무 것도 안했어요"라고 대답하며 성형수술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나요?"라는 질문에는 "다이어트는 적당히 먹고 운동하기"라는 정석의 대답을 들려줬다. "드라마는 또 안 찍나요?"라는 질문에는 "열심히 여러 분들 만날 수 있게 노력중"이라고 답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2003년 KBS2 드라마 '노란손수건'에서 아역배우로 첫 발을 뗀 진지희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빵꾸똥꾸'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당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은 진지희는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성장하면서 성숙해지고 예뻐진 미모를 발산, 눈길을 사로잡았던 바다.

당시 '지붕 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한 서신애에 대해서는 "서신애 언니는 저의 베스트 프렌드다. 언니는 정말 다재다능하다. 노래도 잘 부르고. 언니의 매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제일 부럽다"라며 "우리가 성인이 되어 연기를 할 때의 모습이 정말 기대가 된다. 경쟁 드라마로 붙을 수도 있고, 같은 작품에 나와서 시너지를 보여줄 수도 있다. 신애 언니 뿐만 아니라 모든 아역 배우들이 성인이 되어 같은 작품에서 만나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만 해도 즐겁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이제는 어엿한 대학생이 돼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고 있는 진지희다. 오랜 시간 연기를 해왔지만, 학업에 있어서도 절대 뒤쳐질 수 없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공부에 매진했고 지난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하세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으며 최근에는 tvN '백일의 낭군님'에 특별출연해 남장여자 진린으로 열연을 펼쳤다.

/nyc@osen.co.kr

[사진] 진지희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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