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월드레코드 "강다니엘, 교황 인스타그램 팬 기록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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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강다니엘(23)이 세계에서 최단 시간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가 발표했다.
기네스월드레코드 측은 "종전 기록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스타그램이 세운 12시간이었다"면서 "강다니엘은 지난 1일 오후 10시(태평양 표준시 기준) 첫 게시물을 올린 뒤 2일 오전 9시 36분 팔로워 100만명을 넘기며 11시간 36분 만에 새 기록을 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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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23)이 세계에서 최단 시간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가 발표했다.
기네스월드레코드 홈페이지는 3일(현지시간) '한국 K팝 스타 강다니엘이 교황의 인스타그램 팬 기록을 깼다'(South Korean K-Pop star Kang Daniel breaks pope's Instagram fans record)는 제목으로 새해 소셜미디어에 합류한 강다니엘의 신기록 수립을 전했다.
기네스월드레코드 측은 "종전 기록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스타그램이 세운 12시간이었다"면서 "강다니엘은 지난 1일 오후 10시(태평양 표준시 기준) 첫 게시물을 올린 뒤 2일 오전 9시 36분 팔로워 100만명을 넘기며 11시간 36분 만에 새 기록을 냈다"고 설명했다.
또 강다니엘은 한국 TV 쇼인 '프로듀스 101'에서 나온 11명의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로 이달 말 고별 콘서트를 앞뒀다고 소개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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