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이영자 세뱃돈 스케일? 150장 돈다발 투척[결정적장면]

지연주 2019. 1. 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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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가 남다른 스케일의 세뱃돈을 투척해 '밥블레스유'에 재미를 더했다.

1월 3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세뱃돈 전쟁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최화정, 이영자는 송은이, 김숙, 장도연에게 세배를 받았다.

두 사람은 랜덤 세뱃돈 봉투를 준비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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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남다른 스케일의 세뱃돈을 투척해 '밥블레스유'에 재미를 더했다.

1월 3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세뱃돈 전쟁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최화정, 이영자는 송은이, 김숙, 장도연에게 세배를 받았다. 두 사람은 랜덤 세뱃돈 봉투를 준비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영자는 1000원 지폐 150장을 새 돈으로 준비해 장도연에게 건넸다.

이영자는 "역시 설에는 돈 세는 맛이지"라고 말했다. 가장 큰 액수의 세뱃돈을 뽑은 장도연은 새 돈 냄새를 맡으며 "진짜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진=Olive '밥블레스유'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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