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신혼집, 최고 분양가 340억..신격호 회장·조인성과 이웃

김가연 2019. 1. 4. 0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클라라가 결혼을 발표하며 공개한 신혼집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클라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신혼집을 꾸렸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60평에서 300평 사이의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6일(미국시간) 미국에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클라라/사진=투브라이드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3일 클라라가 결혼을 발표하며 공개한 신혼집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클라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신혼집을 꾸렸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60평에서 300평 사이의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분양가는 약 42억원에서 340억원까지 형성돼 있다.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기 때문에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자는 85층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 스크린골프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케이터링, 룸서비스, 하우스 키핑 등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곳은 분양 당시 조인성이 2채를 매입했으며,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가수 김준수도 살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6일(미국시간) 미국에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클라라는 결혼 후 계획에 대해 “바로 차기작 준비에 들어간다. 1월말부터 중국 작품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활동도 열심히 하고 남편과도 예쁘게 잘 살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