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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조부폭력 "효도사기 NO"..父 "재산목적 아냐, 진실 밝혀져야"(종합)

입력 2019.01.04. 04:45

효도사기 논란에 휩싸인 배우 신동욱이 조부 폭력을 폭로한 가운데, 그의 가족들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2일 TV조선은 신동욱이 친할아버지로부터 효도를 전제로 집과 땅을 물려받았지만, 재산 상속 후 연락을 끊었다며 '효도사기'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동욱의 친할아버지는 신동욱이 연인에게 집을 넘긴 뒤 자신을 쫓아내려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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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조부폭력, 효도사기 해명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효도사기 논란에 휩싸인 배우 신동욱이 조부 폭력을 폭로한 가운데, 그의 가족들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2일 TV조선은 신동욱이 친할아버지로부터 효도를 전제로 집과 땅을 물려받았지만, 재산 상속 후 연락을 끊었다며 ‘효도사기’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동욱의 친할아버지는 신동욱이 연인에게 집을 넘긴 뒤 자신을 쫓아내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신동욱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조부의 주장이 모두 허위 사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신동욱 측은 “과거 신동욱씨의 조부는 아내, 아들, 손자 3대에 걸쳐 가정폭력, 폭언, 살인 협박은 물론이거니와 끊임없는 소송을 진행하며 신동욱씨를 비롯 가족 구성원들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다”며 현재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신동욱의 가족들도 해명에 나섰다. 신동욱의 부친은 3일 OSEN을 통해 아버지와 의절했다며 “내 조카들에게 아버지가 증여한 땅을 뺏어오라고 했다. 그건 놔두고 내가 모시고 살겠다고 하니 ‘그 땅 못 뺏어오면 내 자식 아니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욱이는 장남의 첫째 손자이고 아버지가 부르면 새벽이든 밤이든 언제든지 내려갔다. 아버지는 동욱이가 증여받은 재산을 돌려준다 해도 받지 않고 계신다. 동욱이도 할아버지가 원하면 언제든 다시 드린다고 했다. 아버지는 재산이 목적이 아니다”라며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괜히 나 때문에 할아버지와 손자가 이렇게 된 것 같다. 조만간 아버지를 직접 만나 수습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동욱의 작은 아버지는 “조카 동욱이는 재산을 탐내는 아이가 아니다. 저도 거의 10년째 아버지와 교류가 없고 재산포기각서를 썼다. 장남인 형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 아들이자 배우인 동욱이와 관련된 기사를 내신 것”이라며 “솔직히 지금 아버지와 이렇게까지 된 상황이 자식으로서 너무 마음 아프다. 하지만 그동안 아버지한테 너무 시달리고 지친 게 사실”이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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