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결혼' 클라라, 중국 SF판타지 영화 여주인공..1월말 촬영

윤상근 기자 2019. 1. 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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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34, 이성민)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이후에도 배우 활동을 계속 이어간다.

클라라는 이 작품 이외에도 국내외 여러 작품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당분간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작품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클라라는 이후 다수의 국내 드라마, 영화에 조연 위주로 출연하며 배우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소속사 전속계약 분쟁으로 법정 싸움을 이어간 이후에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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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배우 클라라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34, 이성민)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이후에도 배우 활동을 계속 이어간다.

클라라는 오는 6일 2세 연상 재미교포 출신 일반인 사업가와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클라라는 미국에서 가족 등 지인들만 초대한 채 조촐한 비공개 예식을 거행할 계획이다.

클라라는 앞서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났으며 예비신랑은 결혼 이후 국내에서 사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의 신접살림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모 주상복합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귀띔했다.

클라라는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를 통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해외 활동을 잠시 마치고 국내에 체류 중인 클라라는 오는 1월 말부터 본격적인 차기작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클라라는 중국 청도와 마카오 등지에서 진행될 예정인 중국 영화 '우주행동'에 여주인공으로 합류했다. 현재 중국 현지에서 관련 제작발표회도 진행한 상황이며 조만간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하고 크랭크인할 계획이다.

클라라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우주행동'은 중국 SF 판타지 장르 영화인 것으로 전해졌다. 클라라는 이 작품 이외에도 국내외 여러 작품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당분간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작품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1985년생으로 올해 34세인 클라라는 1988년 서울올림픽 주제가를 부른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로도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배우. 클라라는 이후 잠실 야구장에서 선보인 '레깅스 시구'로 남다른 몸매를 과시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클라라는 이후 다수의 국내 드라마, 영화에 조연 위주로 출연하며 배우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소속사 전속계약 분쟁으로 법정 싸움을 이어간 이후에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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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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