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936만↑..올해 첫 1000만 영화 확실시

한현정 2019. 1. 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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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브라이언 싱어 감독)'가 올해 첫 1000만 영화로 우뚝 설 전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일 13만 5674명의 관객을 동원해 936만 19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1000만 관객까지는 약 64만 명.

현재의 흥행 추이로 보아 10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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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브라이언 싱어 감독)'가 올해 첫 1000만 영화로 우뚝 설 전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일 13만 5674명의 관객을 동원해 936만 19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범블비'(일일관객수 13만 2559명)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3위로 올라서며 역주행의 아이콘 다운 성적을 보여줬다. 1000만 관객까지는 약 64만 명. 현재의 흥행 추이로 보아 10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미 퀸의 본고장 영국보다 더 큰 흥행 기록을 세웠다. 북미를 제외하고 '보헤미안 랩소디'를 가장 많이 본 나라가 바로 한국. 언제 1000만 돌파의 축포를 터뜨릴지 멈출 줄 모르는 신드롬의 피날레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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