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PMC' 쌍끌이 흥행..'보헤미안 랩소디' 922만 돌파

최진실 2019. 1. 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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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쿠아맨'(제임스 완 감독)과 'PMC: 더 벙커'(김병우 감독)가 연말연시 박스오피스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아쿠아맨'은 28만 77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0월 31일 개봉해 2개월 째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오르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922만 관객을 돌파하고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며 최종 관객 수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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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영화 ‘아쿠아맨’(제임스 완 감독)과 ‘PMC: 더 벙커’(김병우 감독)가 연말연시 박스오피스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아쿠아맨’은 28만 77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아쿠아맨’은 누적 관객 수 349만 1893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에는 ‘PMC: 더 벙커’가 뒤를 이었다. ‘PMC: 더 벙커’는 16만 514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17만 9051명을 모았다. 12월 19일 개봉한 ‘아쿠아맨’과 일주일 후인 26일 개봉한 ‘PMC: 더 벙커’는 박스오피스 1위를 번갈아 하며 연말연시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이들에 이어 ‘범블비’(트래비스 나이트 감독)가 11만 1007명의 관객(누적 관객 수 116만 715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4위에 오른 ‘보헤미안 랩소디’(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저력도 계속되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10만 6455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922만 4525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31일 개봉해 2개월 째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오르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922만 관객을 돌파하고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며 최종 관객 수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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