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계약종료 소감 "워너블과 예쁜 사랑, 영원히 잊지 않겠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19. 1. 1. 09:49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계약 종료 후 작별인사를 건넸다.
1일 오전 워너원 공식 트위터에는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워너원과 워너블은 기적처럼 만나 서로의 첫사랑이 되었고, 아주 예쁜 사랑을 했다. 오롯이 워너원과 워너블만이 기억하는 또렷한 순간들 영원히 잊지 않겠다. 워너블 모두 행복한 2019년 되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워너원은 지난해 12월 31일자로 1년 6개월의 활동 계약을 종료했다.
내년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9 워너원 콘서트 [데어포](Wanna One Concert [Therefore])>에서 팬들과 재회한 뒤 해산,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로 돌아간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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