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워너원' 팬들에 작별 인사 "첫사랑 이뤄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19. 1. 1. 08:55
그룹 워너원이 마지막을 앞두고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워너원은 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워너원과 워너블(팬 클럽 명칭)은 기적처럼 만나 서로 첫사랑이 됐고 아주 예쁜 사랑을 했다”고 적었다.
이어 “워너블 모두 행복한 2019년이 되길 바란다”며 해시 태그로 ‘영원히·언제나 워너원’을 덧붙였다.
워너원은 지난달 31일부로 계약이 종료됐다. 예정된 시상식과 오는 24일 예정된 콘서트를 이어가며 유종의 미를 거둔다. 이후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1년 6개월에 걸친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이브 “가스라이팅” VS 민희진 “뉴진스 차별 대우” 여전히 날선 공방
- 김호중 측 “음주 안 해···공연 강행 예정”
- 논란의 피식대학, 장원영 편 섬네일도 문제? “노림수”vs“억지” 시끌
- “아이돌이 밥 먹여줘” 아이유→우기·차은우, ★들의 역조공
- “경호원 두 명이 뭐야” 김지원, 안전사고에 노출···우려 목소리↑
- 故 장진영 부친 장길남, 딸 기념관 다녀오다 발 헛디뎌 사망
- 빌보드 “지코, 美서 빠르게 입지 다져, 진정한 올라운더 뮤지션”
- 최화정, 27년만 ‘파워 타임’ 떠난다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