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워너블과 아주 예쁜 사랑 했어요" 작별인사

김은구 2019. 1. 1. 0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롯이 워너원과 워너블만이 기억하는 또렷한 순간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공식 계약이 종료된 순간을 맞아 팬클럽 워너블에게 이 같은 인사를 전했다.

워너원은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워너원과 워너블은 기적처럼 만나 서로의 첫사랑이 되었고, 아주 예쁜 사랑을 했어요"라고 추억했다.

또 "워너블 모두 행복한 2019년 되길 바랄게요(˘⌣˘*)"라며 해시태그로 '영원히 워너원' '언제나 워너원'이라고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너원(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오롯이 워너원과 워너블만이 기억하는 또렷한 순간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공식 계약이 종료된 순간을 맞아 팬클럽 워너블에게 이 같은 인사를 전했다.

2018년 12월 31일 계약이 끝난 워너원은 2019년 새해가 시작한 1월 1일 0시 공식 트위터에 멤버 11명이 모인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워너원은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워너원과 워너블은 기적처럼 만나 서로의 첫사랑이 되었고, 아주 예쁜 사랑을 했어요”라고 추억했다. 또 “워너블 모두 행복한 2019년 되길 바랄게요(˘⌣˘*)”라며 해시태그로 ‘영원히 워너원’ ‘언제나 워너원’이라고 남겼다.

워너원은 1년 6개월여의 활동을 마치고 이제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간다. 워너원으로는 1월 예정된 대중음악 시상식과 24~27일 개최되는 마지막 콘서트르 활동을 마무리한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