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제전' 워너원 활동 종료 "2019년 꽃길 걷길, 영원히 기억되고파"

김한길 기자 2019. 1. 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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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워너원이 활동 종료 소감을 밝혔다.

31일 밤 윤아, 노홍철, 민호, 차은우의 진행아래 방송된 '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이하 '가요대제전')에서는 워너원이 활동 종료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식 활동을 종료한 워너원 강다니엘은 "올 한해 모든 분들 수고 많았다. 연말 무대 준비하니라 고생한 가수, 스태프, 팬께 감사하다. 워너원 멤버들도 고생 많았다. 내년에도 꽃길만 걷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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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워너원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요대제전' 워너원이 활동 종료 소감을 밝혔다.

31일 밤 윤아, 노홍철, 민호, 차은우의 진행아래 방송된 '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이하 '가요대제전')에서는 워너원이 활동 종료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식 활동을 종료한 워너원 강다니엘은 "올 한해 모든 분들 수고 많았다. 연말 무대 준비하니라 고생한 가수, 스태프, 팬께 감사하다. 워너원 멤버들도 고생 많았다. 내년에도 꽃길만 걷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옹성우는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워너원하면서 값진 경험을 많이 했다. 흘러가는 몇 초도 아깝다. 오늘부로 활동이 종료가 돼지만 여러분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되길 바라며 새해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민현은 "워너블 너무너무 고맙다"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말을 건넸다.

이날 '가요대제전'에는 엑소(EXO), 방탄소년단(BTS), 레드벨벳(Red Velvet), 트와이스(TWICE), 워너원(Wanna One), 에이핑크(Apink), 비투비(BTOB), 갓세븐(GOT7), 아이콘(iKON), 몬스타엑스(MONSTA X), NCT DREAM,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더 보이즈(THE BOYZ), 위너(WINNER), 골든차일드, 구구단, 러블리즈(Lovelyz), 마마무, 모모랜드(MOMOLAND), 빅스(VIXX), 선미, 세븐틴(SEVENTEEN),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오마이걸, 우주소녀(WJSN)와 스페셜 라인업으로 비지(Bizzy), 바이브, 벤, 볼빨간사춘기, 윤미래, 홍진영 등이 출연해 2018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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