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황실복수파 장나라X최진혁, 드디어 손잡나[오늘TV]

이민지 2018. 12. 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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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와 최진혁이 황실에 복수하기 위해 손을 잡을까.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측은 12월 26일 장나라와 최진혁이 그동안 반목했던 모습과 달리, 살벌하고 위험천만한 분위기 속에서 동시에 온 몸을 내던지는 의기투합 현장을 공개했다.

극중 어둠이 자욱하게 내린 항구에 도착한 오써니(장나라 분)와 천우빈(최진혁 분)이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힘을 합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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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장나라와 최진혁이 황실에 복수하기 위해 손을 잡을까.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측은 12월 26일 장나라와 최진혁이 그동안 반목했던 모습과 달리, 살벌하고 위험천만한 분위기 속에서 동시에 온 몸을 내던지는 의기투합 현장을 공개했다.

극중 어둠이 자욱하게 내린 항구에 도착한 오써니(장나라 분)와 천우빈(최진혁 분)이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힘을 합하는 장면. 극강의 위협 속에서 오써니는 잠시 두려움을 내비쳤지만 이내 천우빈에게 힘을 보탰고 천우빈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혈투를 벌였다. 어두운 항구에서 오써니와 천우빈에게 닥친 위기는 무엇인지, 두 사람은 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 측은 “오써니가 황실로 돌아가 시작되는 ‘황실 2막’을 통해 또 어떤 위험한 사건과 부딪히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며 “오써니가 황실 속 위협을 어떻게 이겨나가게 될지, 오써니가 천우빈의 정체를 파악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26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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