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저소득 청소년 위해 연말 1억원 기부..아너 소사이어트 가입

강경윤 기자 2018. 12. 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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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저소득 청소년들과 아동보육센터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연말을 훈훈하게 했다.

24일 사랑의 열매 측은 "지난 20일, AOA의 멤버인 가수 설현이 저소득 청소년과 아동보육센터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설현은 지난 11월 29일, 설현은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

그 후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지난 20일, 다시 아동보육센터 지원사업에 5,000만원을 기부하며 완납 아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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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AOA 설현이 저소득 청소년들과 아동보육센터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연말을 훈훈하게 했다.

24일 사랑의 열매 측은 "지난 20일, AOA의 멤버인 가수 설현이 저소득 청소년과 아동보육센터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설현은 "우연히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지내는 것을 알고 난 후 줄곧 마음이 쓰였다"며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는데 이제야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부를 통해 설현은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199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2013년 가수 현숙에 이어 2015년 소녀시대 윤아, 인순이, 수지 2016년 하춘화에 이어 설현이 6번째 가수 아너가 됐다.

설현은 지난 11월 29일, 설현은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 그 후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지난 20일, 다시 아동보육센터 지원사업에 5,000만원을 기부하며 완납 아너가 됐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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