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잭맨-제이크 질렌할에 낚인 라이언 레이놀즈 "이 XX들"[SNS★컷]

이민지 2018. 12. 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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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가 제대로 낚였다.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는 12월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se fucking assholes said it was a sweater party.(이 XX들이 스웨터 파티라고 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이언 레이놀즈는 대형 금색 리본이 달린 독특한 디자인의 스웨터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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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라이언 레이놀즈가 제대로 낚였다.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는 12월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se fucking assholes said it was a sweater party.(이 XX들이 스웨터 파티라고 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이언 레이놀즈는 대형 금색 리본이 달린 독특한 디자인의 스웨터를 입고 있다.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은 뾰로퉁한 표정의 라이언 레이놀즈를 사이에 두고 폭소를 참지 못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스웨터 파티란 우스꽝스럽거나 못생긴 스웨터를 입는 것. 라이언 레이놀즈는 일부러 금색 리본 스웨터를 착용했지만 알고보니 휴 잭맨, 제이크 질렌할에게 낚인 것이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라이언 레이놀즈)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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