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안경 착용 이어 속눈썹 안 붙이기.."한결 편하다"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2018. 12. 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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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MBC 아나운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앞서 지상파 여성 아나운서 최초로 안경을 끼고 뉴스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속눈썹을 안 붙이고 방송을 했다”고 글을 남겼다.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임 아나운서는 밝은 모습으로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어 “안경 낄 때도 속눈썹을 안 붙이긴 했지만 이렇게 풀메에서도 속눈썹 없이 해보니 눈이 한결 편안했다. 그리고 다행히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는 듯하다”고 전했다.

덧붙여 “방송할 때 메이크업의 완성이자 또렷함을 업그레이드시키는 무기라 생각했지만 피곤한 눈을 돕기 위해 덜어내기. 분장실 속눈썹 제가 아껴드릴게요”라고 적었다.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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