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 이쁘죠?"..두산 박서원 대표, '조수애 웨딩화보' 직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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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매거진 박서원 대표가 직접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함께 촬영한 결혼식 화보를 공개했다.
10일 박 대표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하지만 결혼 이틀만인 10일 박대표가 SNS에 직접 조 전 아나운서와 함께 촬영한 웨딩화보는 물론, 조 전 아나운서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 등을 공개하면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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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두산 매거진 박서원 대표가 직접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함께 촬영한 결혼식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친척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야구장에서 행사 진행 아나운서와 구단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박 대표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 대표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신혼부부다운 풋풋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박 대표가 조 전 아나운서와의 웨딩화보를 공개하는 건 매우 이례적인 행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박 대표와 조 전 아나운서의 결혼은 재계와 방송가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지만,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은 물론, 결혼식 일정까지도 철저히 비공개로 할 정도로 조심스러워했다.
하지만 결혼 이틀만인 10일 박대표가 SNS에 직접 조 전 아나운서와 함께 촬영한 웨딩화보는 물론, 조 전 아나운서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 등을 공개하면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박 대표의 모습에 지인들 조차 "진짜 사랑꾼 다 됐다."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결혼을 발표하면서 JTBC에서 사의를 표했다. 조수애는 지난 2016년 1,8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한 바 있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광고계 주목을 받아,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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