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측 "대만서 경미한 교통사고, 부상없이 안전하게 도착"

황지영 2018. 12. 10. 12: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황지영]
그룹 방탄소년단이 대만 투어 중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10일 대만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전날 대만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가 났다. 멤버들이 탄 차량 간에 일어난 사고였다.

이에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대만에서 공연을 마치고 숙소로 가던 중 아티스트 차량 간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다. 멤버 전원 부상 없이 안전하게 숙소에 도착했으며 향후 일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8~9일 대만 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연말 시상식 일정을 위해 일본으로 이동한다.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와 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무대에 오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단독] 전현무·한혜진 결별 맞다…연인→동료로 돌아간다

애기씨 어디 갔을까…김태리, 이유 있는 겨울잠

유아인 “기사·댓글에 상처받지만…”

김민석, 오늘(10일) 입대…2020년 7월 전역

블랙핑크 제니, 어깨끈 내려가...역대급 섹시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