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 손익분기점 넘어섰다! 독보적 흥행 열기

2018. 12. 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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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령층 관객을 사고 잇는 화제의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한 데 이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폭풍 흥행 중이다.

1997년 국가부도의 위기를 다룬 신선한 소재,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공감과 메시지를 전하는 '국가부도의 날'은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 속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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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전 연령층 관객을 사고 잇는 화제의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한 데 이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폭풍 흥행 중이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각본 엄성민, 감독 최국희, 제작 영화사 집)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12일째인 9일 오후 1시 30분 260만 관객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개봉 첫날부터 동시기 개봉작은 물론 장기 흥행중인 외화 '보헤미안 랩소디'까지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보여주었다.

또한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개봉 9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 세대 관객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은 '국가부도의 날'의 폭발적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특히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을 기록중인 '국가부도의 날'은 개봉 3주차 장기흥행에 돌입하며 꾸준한 열기를 이어갈 것이다.

전 세대 소통영화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국가부도의 날'을 본 관객들은 “IMF를 겪지 않은 세대일지라도 충분히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는 영화다. 빠르게 진행되는 전개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었다”(네이버_gpwl****), “현 사회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하는 계기를 제시해주는 영화”(네이버_nad9****), “한 영화 속 다양한 사람들이 바라보는 IMF를 사실적으로 담아내서 좋았다!”(네이버_bkd6****) 등 폭발적인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듯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극찬과 입소문에 힘입어 260만 관객을

1997년 국가부도의 위기를 다룬 신선한 소재,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공감과 메시지를 전하는 '국가부도의 날'은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 속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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