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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퇴출청원, "남편 주가조작 모른 척 방관..이해 안 돼"

입력 2018.12.07. 07:37

견미리의 방송 퇴출을 요구하는 청원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어 "견미리의 홈쇼핑 방송 퇴출을 청원한다. 남편의 주가조작에 대해 모른 척 방관한 채 사과 한마디 없이 화장품을 팔고 있었다"며 "주가 조작은 빚투보다 더 심각한 범죄다. 견미리의 명의가 이런 범죄에 이용됐는데 피해자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화장품만 팔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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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퇴출청원/사진=스타투데이

견미리의 방송 퇴출을 요구하는 청원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견미리의 홈쇼핑 출연이 불편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자는 "김나영은 남편이 투자자에게 입힌 손해에 대해 일말의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였다. 견미리도 최소한 본인 입으로 사과를 해야 한다. 그게 인간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견미리의 홈쇼핑 방송 퇴출을 청원한다. 남편의 주가조작에 대해 모른 척 방관한 채 사과 한마디 없이 화장품을 팔고 있었다"며 "주가 조작은 빚투보다 더 심각한 범죄다. 견미리의 명의가 이런 범죄에 이용됐는데 피해자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화장품만 팔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견미리 남편 A 씨는 실소유 중이던 여성 의류업체의 주가를 부풀리며 시세차익을 챙기다 2011년 징역 3년을 확정받고 2014년 출소했습니다. 견미리는 A 씨의 범행기간 유상증자에 참여해 검찰에 형사 입건됐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후 A 씨는 2014년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A 사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린 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23억7000만원 상당의 차익을 남긴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씨의 범행기간 중 A 사 대주주였던 견미리도 주가 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으나 "무관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견미리는 "대주주에 불과하고, 회사의 경영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았다.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는 동안, 수차례의 시세차익 실현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2년 가까이 유상증자 과정에서 취득한 주식을 단 1주도 매각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일 징역 4년에 벌금 25억원을 선고받았습니다.

한편 견미리는 현재 SBS 드라마 '강남스캔들'과 홈쇼핑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견미리에게 사과와 방송 하차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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