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인생술집' 이재룡 "아내 유호정, 처음 본 순간 망했다고 생각"

입력 2018.12.06. 23:46

'인생술집' 이재룡이 아내 유호정과의 과거 일화를 밝혔다.

이날 이재룡은 "아내 유호정을 처음 만났을 때 망했다고 생각했다. 나도 신인이고 아내도 신인이었다. 작가님이 상대역 누가 했으면 좋겠냐고 묻길래 유명한 배우들을 생각했다. 근데 그걸 차마 얘기를 못했다. 그때 아내가 등장했고, 예쁘긴 한데 망했다고 생각이 들더라. 둘 다 신인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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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인생술집' 이재룡이 아내 유호정과의 과거 일화를 밝혔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100회 특집'으로 꾸며져 MC들의 절친 특급 절친 이재룡, 배종옥, 송경아, 문세윤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재룡은 "아내 유호정을 처음 만났을 때 망했다고 생각했다. 나도 신인이고 아내도 신인이었다. 작가님이 상대역 누가 했으면 좋겠냐고 묻길래 유명한 배우들을 생각했다. 근데 그걸 차마 얘기를 못했다. 그때 아내가 등장했고, 예쁘긴 한데 망했다고 생각이 들더라. 둘 다 신인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번째 작품은 다 망한다는 속설 때문에 걱정했다. 게다가 아내가 너무 내성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희철은 "결혼생활하면서도 망했다고 생각했냐"고 물었고, 이재룡은 "네가 아직 결혼을 안 해서 그런 얘기가 쉽게 나오지"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이재룡은 "작품을 마치고 어느 날 갑자기 아내가 보고 싶더라. 너무 친한 동생이었는데, 집 앞에 가서 아내에게 '네가 갑자기 여자로 보인다'고 고백했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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