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세계일보

견미리 '홈쇼팅 퇴출' 청원에 윤석화·최정윤·김나영이 소환된 이유는?

김정호 입력 2018.12.06. 21:11 수정 2018.12.06. 23:42

배우 견미리의 방송 퇴출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사진)이 등장한 가운데 배우 윤석화와 배우 최정윤, 방송인 김나영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 "남편의 주가조작 혐의를 모른 척 방관한 채 사과 한마디 없이 화장품을 팔고 있는 견미리(사진)와 홈쇼핑 업체 B사는 시청자들에게 공식 사죄하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배우 견미리의 방송 퇴출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사진)이 등장한 가운데 배우 윤석화와 배우 최정윤, 방송인 김나영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이들은 경제사범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남편을 뒀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를 이유로 연예인에게 멍에를 씌우는 일은 부당하다는 지적도 있다.


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 "남편의 주가조작 혐의를 모른 척 방관한 채 사과 한마디 없이 화장품을 팔고 있는 견미리(사진)와 홈쇼핑 업체 B사는 시청자들에게 공식 사죄하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견미리의 남편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됐으며 지난 11월 징역 4년, 벌금 25억원을 선고 받았다.


이와 함께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윤석화와 최정윤, 김나영 등을 언급하면서 경제사범 가족이 방송에 나와서는 안된다는 내용의 글들이 게재되고 있다. 


연극인 윤석화(사진 가운데)의 남편 김모씨는 지난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이어 지난 9월에도 국세청은 역외탈세 혐의로 윤석화와 김씨 부부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한것으로 전해졌다.

최정윤(사진 오른쪽)의 남편 윤모씨는 2014년 9월 코스닥 상장사에 사장으로 취임한 뒤 회사의 주식을 대량 매입하고, 주가를 조작해 40억여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지난해 구속됐다.

김나영(사진 왼쪽)의 남편은 지난 11월 금융위원회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운영해 200억원대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김나영은 "남편은 본인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죗값을 치를 것"이라며 공식 사과한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포토&TV

    투표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