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홍석천 "나도 빚투할 사람 많아.. 팬 엄마한테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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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47·사진)이 자신의 개인 SNS로 계속되고 있는 대출 요청에 입을 열었다.
이날 홍석천은 "나도 빚투 할 사람 많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상 돈을 빌려주고 말 못 하는 경우가 많다"며 "학교 선배님, 동료 연예인 심지어는 팬 엄마한테도 당했던 경험이 있다"고 빍혔다.
한편 1995년 KBS 대학개그제 동상으로 데뷔한 홍석천은 커밍아웃으로 '톱게이'라는 호칭과 함께 방송인 겸 외식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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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47·사진)이 자신의 개인 SNS로 계속되고 있는 대출 요청에 입을 열었다.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연예계에 번진 빚투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이날 홍석천은 "나도 빚투 할 사람 많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상 돈을 빌려주고 말 못 하는 경우가 많다"며 "학교 선배님, 동료 연예인 심지어는 팬 엄마한테도 당했던 경험이 있다"고 빍혔다.
또 "지금도 개인 SNS를 통해 돈을 빌려 달라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지친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1995년 KBS 대학개그제 동상으로 데뷔한 홍석천은 커밍아웃으로 '톱게이'라는 호칭과 함께 방송인 겸 외식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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