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블의 꿈 되겠다"..워너원, TOP10·男 댄스부문·올해의 레코드 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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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2018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빛나는 미래를 약속했다.
리더 윤지성이 "우리는 특별하게 국민 프로듀서분들이 만들어준 그룹이다. 저희의 꿈을 이뤄주시고 꿈 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는 워너원이 워너블의 꿈이 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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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2018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빛나는 미래를 약속했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2018 멜론 뮤직어워드’가 진행됐다.
이날 워너원은 남자 댄스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트로피를 받은 멤버들은 “저희가 받아도 되는지 생각들 정도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멋진 퍼포먼스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올해를 빛낸 TOP 10의 주인공이 됐다. 옹성우는 “값진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너무 영광스럽다”라고 인사했다. 덧붙여 “TOP 10이라는 말처럼 정말 TOP 1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워너블 사랑해요”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특히 지난해 8월 데뷔해 괴물신인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워너원은 뜻깊은 무대를 꾸몄다. “2017년 벚꽃이 떨어지던 날 처음만난 우리 겁도 났지만 그렇게 우리는 워너원이 됐다”라는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첫 앨범, 잊지 못할 첫 무대 그리고 워너블이 만들어준 첫 1위까지”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멤버들은 ‘켜줘’에 이어 ‘Destiny’와 ‘봄바람’ 무대로 개성 가득한 매력을 뽐냈다.
워너원이 올해의 레코드 상 수상으로 ‘2018 멜론 뮤직어워드’의 대미를 장식했다. 리더 윤지성이 “우리는 특별하게 국민 프로듀서분들이 만들어준 그룹이다. 저희의 꿈을 이뤄주시고 꿈 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는 워너원이 워너블의 꿈이 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황민현은 “지금까지 너무 고마웠고, 지금도 고맙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배진영은 “워너블한테 잘 보이려고 연습 열심히 한다. 결실 맺어줘서 고맙다”고 했고, 이대휘는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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