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워너원의 특급 애교♥..형님들도 녹았다 [★밤TView]

[스타뉴스 이유경 인턴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특급 애교와 예능감으로 형님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전학생으로 워너원이 등장했다.

'아는형님'에 두 번째 출연한 워너원은 강다니엘의 참여와 함께 처음으로 완전체로 등장했다. 이들은 '아는형님' 멤버들에 "보고싶었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강다니엘은 '하트 장인'으로 다양한 하트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워너원 멤버들은 각자 김재환의 뽀뽀 하트, 옹성우의 육체미소동 하트, 하성운의 웨이브 하트, 배진영의 하트 총알로 애교를 대방출 했다.

라이관린은 지난번 출연에 비해 한층 성장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라이관린은 민경훈과 '당연하지' 게임으로 한국인도 놀랄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민경훈이 한국어를 잘하는 라이관린에게 "너 사실 외국인 아니지?"라고 묻자, 강다니엘은 "사실 '이관린'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워너원은 촬영 내내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댄스 대결에서는 '롤리폴리', '곤드레만드레', '아브라카다브라' 등의 노래에 맞춰 단체로 막춤을 추며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다.

[관련기사]☞BTS 이병헌 워너원이 한자리..AAA 비하인드 공개☞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와 이혼 2년만에 결국..☞정인욱♥허민, 결혼식장에서 밝힌 딸 돌잔치 계획☞강한나, 엉덩이 문신 오해 받을만하네..뒤태가☞마이크로닷 母 단독인터뷰 "도피NO..조사 받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