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워너원 강다니엘, 1대 7 대결 제안 "1회 1출연이 소원"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2018. 12. 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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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이 '1회 1출연'을 걸고 '아는 형님' 멤버들과 승부를 펼친다.

또 강다니엘은 "'아는 형님' 1회 1출연이 소원이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형님들에게 '1대 7 대결'을 제안하면서 "내가 이기면 지코처럼 '아는 형님' 1회 1출연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파격적인 조건을 걸었다.

강다니엘과 형님들의 불꽃튀는 승부 현장은 오늘(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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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JTBC '아는 형님' 제공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1회 1출연'을 걸고 '아는 형님' 멤버들과 승부를 펼친다.

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그룹 워너원이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두 번째 '아는 형님' 나들이에 나선 워너원 멤버들이 다시 만난 형님들에게 그간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강다니엘은 지난 출연에 이어 또 한번 비보잉 실력을 뽐냈다.

지난 출연 당시 강다니엘이 선보인 비보잉 댄스는 '아는 형님' 공식 영상 클립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보잉 실력으로 다시 한 번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또 강다니엘은 "'아는 형님' 1회 1출연이 소원이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형님들에게 '1대 7 대결'을 제안하면서 "내가 이기면 지코처럼 '아는 형님' 1회 1출연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파격적인 조건을 걸었다.

강다니엘이 제시한 종목을 들은 형님들은 자신들이 승리할 수 있을지 우려를 표했다. 반면 강다니엘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알 수 없는 승부의 결과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다니엘과 형님들의 불꽃튀는 승부 현장은 오늘(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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