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워너원 강다니엘 "지코처럼 1일 1회 출연이 소원"

이예은 2018. 12. 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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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일 밤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워너원이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두 번째 '아는 형님' 나들이에 나선 워너원 멤버들은 다시 만난 형님들에게 그간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이날 강다니엘은 지난 출연에 이어 또 한번 비보잉 실력을 뽐냈다. 지난 출연 당시 강다니엘이 선보인 비보잉 댄스는 '아는 형님' 공식 영상 클립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보잉 실력으로 다시 한 번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더불어 강다니엘은 "아는 형님 1회 1출연이 소원이다"라며 형님들에게 '1대 7 대결'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내가 이기면 지코처럼 '아는 형님' 1회 1출연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조건을 걸었다. 강다니엘이 제시한 종목을 들은 형님들은 자신들이 승리할 수 있을지 우려를 표했지만 강다니엘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알 수 없는 승부의 결과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2월 1일 밤 9시 방송.

[사진 = JTBC 방송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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